새한건설, 김제 영천마을 자매결연 3주년 기념식

  • 관리자
  • 20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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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잔치 생필품 전달

 

새한건설(주) (대표이사 이상재)는 13일 오전 김제시 금구면 영천마을에서 '1사 1촌 자매결연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한건설은 영천마을 주민 30명을 초청, 위안잔치를 열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창사 44년을 맞은 새한건설은 지난 2004년부터 영천마을을 찾아 농민들의 일손을 도와주고 농산물 구매하는 등 이 마을 주민들과 우정을 키워나가고 있다.

 

또 주민 위안 잔치를 개최하고 마을환경을 개선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새한건설 이상재 대표는 "전북에 뿌리를 두고 있는 향토기업으로서 농촌의 어려움을 조금이나 덜어주고 싶어 1촌1사 운동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농산물 시장 개방 등으로 실의에 빠진 농촌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가구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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