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촌동 도시재생 쌀 베이커리교육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 개최

  • 관광홍보축제실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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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2일 요촌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앞 포켓공원에서 요촌동 도시재생 쌀 베이커리 교육의 모든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과 함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요촌동 도시재생사업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해 시니어세대와 청년세대 교육생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35일 개강식을 갖고 총 10회의 실습교육과 한 차례의 중간 성과공유회를 열고 쌀카스테라, 인절미빵, 한과쌀낭시에, 파프리카 모닝빵, 쌀식빵 등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빵 메뉴를 만들어왔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총 12명의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이어서 진행된 성과공유회에서는 시 공영개발과, 인근의 상인들과 요촌동 주민협의체, 요촌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여해 교육생들이 개발한 쌀베이커리 제품을 시식하고 다양한 평가와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그동안 요촌동 도시재생사업 추진과정에서 시니어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 제과제빵교육 등을 진행해 왔으며 연속과정으로 이번 쌀 베이커리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정효곤 공영개발과장은 이번 쌀베이커리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조성될 요촌동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경쟁력 있는 대표 메뉴가 개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요촌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201812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사업구역은 요촌동 터미널에서 금만 사거리 및 구산사거리 일원으로 면적은 198302이며 세계축제도시 김제를 비전으로 축제재생, 상권재생, 공공기반시설재생을 주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자료문의 : 공영개발과 성대기/백승자 540-6137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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