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사회복지실습 시행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1.06.26
  • 2411
도내지역 대학생들의 사회복지실습이 25일 김제시에서 일제히
시작돼 4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사회복지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앞날의 사회복지사로서
실천적능력을 살리기위한 이번 실습에는 도내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30명이 참여, 25일부터 7월 21일까지 시행된다.

대상학교를 보면 전북대가 8명, 원광대가 14명, 장신대가 4명
전주대가 4명등이다.

사회복지 실습은 각 대학교 사회복지 관련학과 2-4학년의 교과과목으로
편성돼 있는 것으로 자치단체와 대학교간 학술관계 형성을 통한
산학협동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정보제공 -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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