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가족 음악여행

  • 관리자
  • 200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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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립합창단 퓨전 난타 공연 마련

 

김제시는 21일 오후 7시30분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음악회는 할기차고 신명하는 희망 김제로의 도약을 기원하며 시민화합을 위하여 한여름밤의 가족 음악여행으로 온 가족이 즐길수 있는 가족음악회로 준비했다.

 

관람객들의 다양한 연령대를 겨냥해 시립합창단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퓨전 난타 공연 타오 비나리의 역동적인 북춤, 다함꼐 참여하는 대동놀이 등으로 단순히 듣는 음악회를 과감히 탈피항 관람객 모두가 하나되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객과의 거리감을 해소 할 것으로 예상한다.

 

1부행사로는 김제시립합창단이 가요와 가곡 등을 합창하여 경쾌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함은 물론 김제시민의 노래로 김제시민의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2부행사는 2007 지방문예회관 우수작품인 '타오 비나리' 공연으로 즐거운 타악, 최고의 드럼, 활기찬 보컬이 어루러져 관객을 사로잡은 신명나는 공연을 펼칭 계획이어서 일상의 생활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시합창단은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발전을 위해 창단되어 강철기 부시장을 단장으로,지휘자 김효성, 반주자 허선화,단무장 임영미,단원39명으로 구성된 김제시를 대표하는 전문 예술단체이며 그간 각종 공연과 연주회, 축제 행사를 통하여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전문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립합창단의 공연 활성화를 통하여 문화혜택면에서 소외된 우리지역에 건전한 공연문화를 정착시키고 열린문화 풍토 조성에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중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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