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1인 1사 기업멘토링제를 실시,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기업 하기 좋은 도시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담당공무원이 결연기업체를 방문,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기업멘토링제는 지난1월86개 업체에서 6월 현재 134개 업체로 확대 실시 하고 있는 가운데 김제시는 결연공무원이 직접 기업현장 활동체험을 실시함으로써 더욱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기업 지원 체계를 갖는 계기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또한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수렴관련 부서에서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상수도와 도로포장 등 단순민원을 비롯하여 기업의 자금난을 돕기 위해 도 및 시의 운영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군은 인력복덕방개를 운영,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양쪽의 어려움을 동시에 해결하는 일거양득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