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총제보리 한우특구 지정 전망

  • 관리자
  •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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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 현안인 총제보리 한우 특구가 지정될 전망이다.

김제가 총제보리 한우특구로 지정되면 전국 최대의 곡창지대인 김제평야의 광활한 농지가 쌀 중심의 생산체계에서 미맥관 한우가 결합된 친환경농산업 체계로 전환돼, 국내 최대의 총제보리 생산 및 한우 생산의 중심지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19일 국회 최규성 의원(열린우리당 김제완주)은 "20일 열리는 재경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김제 총제보리 한우특구'가 지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구로 지정되면 규제특례에 따라 축사 및 한우관련 시설을 쉽게 전축할 수 있고 각종 지원도 용이해진다.

 

 

 

전북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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