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학당에서 열정 불태웠다

  • 관광홍보축제실
  •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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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성주)은 지난 14일 지평선학당 3층 다목적실에서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종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종강식에는 재단 상임이사와 사무국장을 비롯한 학당 강사진 등이 수료생 26명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재단 상임이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학당 부원장 격려사, 3 학생의 답사, 수료증 수여, 합격 기원 선물 전달 등을 통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 온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강식에 참석한 고3 수험생은 그동안 지평선학당의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으로 성적향상에 도움이 많이 됐고, 힘든 순간 강사님들의 도움과 격려로 좌절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 “도움을 주신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성주 장학재단 이사장은 남은 기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서 수능에 임하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지평선학당 졸업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김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휼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은 20087월 개관한 이래 그간 459명의 고3 수료생을 배출하고, 서울대를 비롯한 수도권 대학에 127, 전북대 등 도내 대학에 195, 의예과, 약학과 등 전국 유수 대학에 20명 등을 진학시키는 성과를 냈으며, 비수강생을 위한 온라인 학습지원, 입시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 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김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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