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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에서는 '23년 김제시 시민기록물 전시회 <마을의 기억, 김제의 기록이 되다>를 개최합니다.
전시회는 ▲김제시 진봉면, 광활면 기록화 전시 ▲시민기록물 수집 전시 2개의 주제로 구성했습니다.
김제시 진봉면, 광활면 기록화 전시는 간척이야기를 시작으로 진봉면의 마을과 학교를 재조명했으며,
광활면 방조제와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래된 건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옛 사진들도 함께 전시합니다.
시민기록물 수집 전시는 시민기록물 수집 공모전에서 응모된 옛 사진을 선보입니다.
주요 기록물은 ▲1976년 화전정리사업으로 이주했던 사진 ▲1973년 독구데기 사진
▲금산사 관광 기념 패넌트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들입니다.
기성세대는 옛 추억을 떠올리고, 젊은세대는 옛 김제를 알 수 있는 전시회에 초대합니다.